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등학생 이후 다시 보는 미드, '위기의 주부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5:43

    항상 시즌 1의 초반부의 에피소드만 봐도 봤지만 이번에 거실 그늘에 23편 정도까지 보게 되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이 느끼는 고민의 선은 모두 같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위로와 기쁜 고민을 느꼈다. 남녀 관계에서 빙글빙글 빙글빙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는 이성과 친구 본인의 동료가 되는 것도 불안하고 싫은 고민, 질투 같은 예기였다. 고등학교때 봤을때도 재미있었지만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들에게는 드라마가 과잉인 면이 있기도 합니다. 대학생 때도 TV를 돌리고 방송을 해주면 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계획하고 다시 정리해 보는 것은 오랜만이였다. ​


    >


    성인이 되어 다시 보면 더 공감되고 즐겁다. 고등학교 때 드라마를 꽤 많이 봤다. 영어공부도 하면서 입시공부도 하면서 한숨도 돌릴 겸 한 얘기였다. 길모어 걸스, 디 오시 등 1상을 주제로 한 그녀를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했던 미드를 몇년 동안 못 보다가 엄마때문에 다시 보게 됐어. 요즘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왓자에 가입해서 TV와 연결해 보고 있다. ​ ​ 드라마는 너무 그와은심도 높아지는 헤지 맨, 매 1글을 써야 한다는 저와의 약속이 다가오는 때에 로이 다가오면서 휴대 전화를 보게 됐다. 써야 하는데, 써야 하는데했지만 결국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방을 과인과 이 글을 쓰고 있다. ​ ​ 시즌 2까지는 재미 있는 것에 점점 드라마는 억지를 뛴다고 한다. 간간이 시간이 흐를수록 이 내용이 늘 그랬던 것처럼 바뀌어 산에 가과인보다. 예전부터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로 알려졌던 위기의 주부들... 박도 발음하기 쉬워 배우기 쉽다고 소견한다.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는데 내레이션이 너무 매력적이었던 허과인의 일화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다음과 같다. 우리에게 소견할 거리도 준다. 그 중에 하과의...


    삶은 여정이고 동반자와 함께하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이다. 그런 우리의 의도와 상관없이 우리는 그 짝을 잃어간다. 그렇다면 그 여정은 너무나 본인이 괴롭다. 인간은 많은 것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지만 외로움은 해당되지 않는다. 외로움은보편적인상념이라는사실을다시한번확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드를, 아니 드라마를 보는 이유 중 본인도 그렇지 않을까. 결국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요. 극중 사람들을 바라보며 웃곤 하지만 위안을 얻는다. 내용주이고 삶은 평탄하지 않아 위기의 주부들처럼 위기와 고통으로 은밀한 삶이기 때문에. 그래서 드라마를 본다 그래서 본인은 이 글을 쓰고, 본인이라도 앨리스의 낭랑한 나레이션에 귀를 기울이면서, 드라마를 계속해 보러 갈 생각이야!


    댓글

Designed by Tistory.